수원 아이엘츠 과외를 알아보는 분들이 상담에서 자주 꺼내는 고민이 있습니다. 큐카드를 받고 1분 동안 메모까지 했는데, 막상 말을 시작하면 1분 남짓에서 할 말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시험관은 2분까지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데 그 전에 멈추면 유창성을 보여 줄 기회가 줄어듭니다.
Part 2가 짧게 끝나는 이유
대부분 영어 실력보다 준비 방식의 문제입니다. 1분 메모 시간에 문장을 완성하려고 하면 키워드 서너 개만 적고 시간이 끝납니다. 말하는 도중에는 그 단어들을 하나씩 읽어 내려가다 금방 바닥이 납니다.
또 하나는 이야기에 장면이 없다는 점입니다. "좋았다, 재미있었다" 같은 평가만 이어지면 말할 거리가 금방 고갈됩니다. 언제, 누구와, 무엇이 예상과 달랐는지 같은 구체적인 장면이 있어야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1분 메모를 쓰는 순서
메모는 문장이 아니라 흐름을 적는 시간입니다. 아래처럼 칸을 미리 정해 두면 어떤 주제가 나와도 같은 순서로 채울 수 있습니다.
이 틀은 사람, 장소, 물건, 사건 어느 큐카드에도 바꿔 쓸 수 있습니다. 수업에서는 내 경험 몇 가지로 이 틀을 미리 채워 두고, 처음 보는 주제에 즉석으로 옮겨 말하는 연습을 반복합니다.
- 배경: 언제, 어디서, 누구와
- 사건: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예상과 달랐던 점 하나
- 감정: 그때 어떤 기분이었고 지금 돌아보면 어떤지
- 연결: 그 경험이 지금의 습관이나 생각에 남긴 것
아이엘츠 스피킹은 네 기준으로 듣습니다
아이엘츠 스피킹 채점은 Fluency and Coherence, Lexical Resource, Grammatical Range and Accuracy, Pronunciation 네 항목입니다. Part 2는 혼자 길게 말하는 구간이라 연결 표현과 시제 관리가 특히 잘 드러납니다. 과거 경험을 말하다 현재형으로 섞이는 습관, 같은 접속사를 계속 반복하는 습관은 녹음해서 들어 보면 바로 보입니다. 1:1 수업에서는 답을 들은 자리에서 어느 항목에서 감점이 생겼는지 짚어 드립니다.
퇴근 후에도 이어 가는 방법
직장인 아이엘츠 준비는 연습 시간을 따로 떼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큐카드 하나만 정해 휴대폰으로 2분 녹음하고 다시 들어 보는 습관을 권합니다. 짧아도 매일 하면 이야기 틀이 입에 붙습니다.
인계동 IELTS 1:1 수업은 수원시청역 근처 진성빌딩에서 진행하고, 건물 주차는 무료입니다. 시험 구조와 수업 방식은 IELTS 과정 안내에, 오시는 길은 인계동 수업 공간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수업 한 번에 하는 Part 2 연습
수업에서는 처음 보는 큐카드를 드리고 실제처럼 1분 메모, 2분 말하기를 합니다. 끝나면 녹음을 같이 들으며 멈춘 지점마다 무엇이 막혔는지 확인합니다.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였는지, 다음 내용을 정하지 못해서였는지에 따라 처방이 다릅니다.
단어 때문이라면 아는 말로 풀어 설명하는 연습을 하고, 내용 때문이라면 메모 칸 중 비어 있던 곳을 채우는 연습을 합니다. 같은 카드로 한 번 더 말해 보면 첫 시도보다 길고 매끄러워진 것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주제를 바꿔 가며 반복하면 처음 보는 카드 앞에서도 덜 당황하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Part 2를 2분 꽉 채우지 못하면 감점인가요?
시간을 다 채우지 못했다고 자동으로 깎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짧게 끝나면 유창성과 어휘를 보여 줄 재료가 줄어들어 평가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외운 이야기를 써도 되나요?
문장을 통째로 외우면 억양과 속도가 달라져 드러나기 쉽습니다. 내 경험으로 만든 틀을 주제에 맞게 바꿔 말하는 쪽을 권합니다.
메모는 영어로 해야 하나요?
편한 언어로 하셔도 됩니다. 다만 말할 때 바로 꺼내 쓸 영어 단어를 몇 개 적어 두면 시작이 빨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