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PTE 과외를 문의하시는 분들은 말하기 유형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의외로 점수를 흔드는 곳은 듣기 마지막 유형인 Write from Dictation일 때가 많습니다. 짧은 문장을 듣고 그대로 받아쓰는 쉬운 유형처럼 보이지만, 철자 하나가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듭니다.
한 문항이 여러 점수에 반영되는 구조
PTE Academic의 점수는 전체와 영역별 모두 10~90점입니다. 그런데 전체 점수는 네 영역 점수를 단순히 평균 낸 값이 아닙니다. 문항 하나가 여러 영역 점수에 함께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Write from Dictation은 듣기와 쓰기에 같이 들어가는 유형이라, 철자를 틀리면 두 영역이 함께 깎이는 셈입니다.
PTE 리스닝에서 자주 틀리는 것
들리는 대로만 적으면 이런 부분에서 실수가 생깁니다. 그래서 받아쓰기는 듣기 연습이면서 동시에 문법 연습입니다. 문장 구조를 알면 잘 들리지 않은 부분도 맞게 채울 수 있습니다.
- 복수형 s와 과거형 ed: 빠르게 발음되면 잘 들리지 않아 빠뜨리기 쉽습니다
- 관사 a와 the: 문장 속에서 약하게 지나가는 소리입니다
- 이중 자음: accommodate, necessary처럼 자주 틀리는 철자
- 비슷한 소리의 단어: their와 there처럼 문맥으로 구분해야 하는 경우
수업에서 하는 연습
원어민이 다양한 속도로 문장을 읽어 드리고, 받아쓴 결과를 바로 비교합니다. 틀린 단어는 철자 노트에 따로 모아 다음 수업 시작 때 다시 받아쓰게 합니다. 같은 실수가 두 번 나오지 않을 때까지 반복합니다.
Fill in the Blanks 유형은 단어 짝, 즉 콜로케이션 위주로 정리하면 빨리 안정됩니다. 어떤 동사와 명사가 함께 쓰이는지 알면 빈칸 앞뒤만 보고도 답을 좁힐 수 있습니다.
광교에서 듣는 방식
광교에는 연구소와 대학원에 계신 분이 많아 일정이 주마다 달라지는 편입니다. 광교중앙역 PTE 준비생은 신분당선이라 지하철로 한 번에 오기는 어렵고, 대부분 Zoom으로 듣거나 차로 오십니다. 대학원생은 연구 일정에 맞춰 주 단위로 수업 방식을 정하기도 합니다. 시험 전체 구성은 PTE Academic 과정 안내에, 차량 이동과 수업 방식은 광교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시험 직전 점검 순서
시험이 가까워지면 철자 노트에 모아 둔 단어를 하루에 몇 개씩 다시 받아써 봅니다. 새 단어를 늘리기보다 이미 틀렸던 단어를 확실히 굳히는 편이 효과가 큽니다. 실전처럼 듣기 섹션 전체를 시간 재고 풀어 본 뒤, 받아쓰기에서 틀린 단어가 어떤 종류였는지 분류해 보면 마지막 며칠 동안 무엇을 볼지 정리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받아쓰기 연습은 혼자 해도 되나요?
네. 다만 틀린 이유가 듣기 문제인지 문법 문제인지 구분해야 효과가 있어 수업에서 함께 확인합니다.
철자는 영국식과 미국식 중 무엇을 써야 하나요?
한 가지로 일관되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업에서는 가실 나라에 맞춰 하나로 정해 연습합니다.
리스닝 전체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약 31~39분이며 문항 수에 따라 조금 달라집니다. 받아쓰기는 섹션 끝에 나오기 때문에 그 전까지 집중력을 지키는 연습도 함께 합니다.